위문품 전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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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-09-13 09:16 조회6,087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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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정부지방검찰청/경기북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
추석 명절 범죄피해자 원호품 전달
비공개 피해자 보호시설의 발굴 및 지속적인 지원 필요
의정부지방검찰청 신응석 검사장이 이주여성보호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.
의정부지방검찰청(검사장 신응석)과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(이사장 양일종)는 지
난 8월 30일(화)부터 9월 7일(수)까지 센터 김성우 사무처장의 안내와진행으로 피해자 지
원시설 10곳과 피해자 14명에게 추석을 맞아 물품지원 전달식을 가졌다.
특히, 이주여성쉼터, 청소년단기쉼터 등의 시설은 의정부지방검찰청 신응석 검사장과 양
일종 이사장을 비롯하여 운영이사와 직원들이 직접 시설을 찾아가물품을 전달하였고, 이
외의 곳은 시설의 여건 등을 감안해서 택배로 물품을 전달하였다.
신응석 검사장과 양일종 이사장은 지원시설을 위문하면서 코로나의 일상화로 보호 시설들
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운영상의 어려움에 대해 각 시설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업무에
많은 참고를 하겠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.
신응석 검사장과 양일종 이사장 등이 보호시설에 위문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.
신응석 검사장은 위로의 말을 통해 “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검찰의 역할에도움을 주
고 있는 센터와 피해자 보호시설의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한다.“며 “경기북부지역
에 많이 늘어난 다문화 가정, 이주노동자들도 우리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범죄피해를
당한 경우 검찰에서도 신속한 문제해결과 일상으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
다.”며 격려사에 갈음했다.
센터 김은숙 실장이 청소년보호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.
센터 양일종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“시설특성상 비공개 상태로 운영되는 피해자 보호시
설을 발굴하여 적극 지원하는 것이야말로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마땅이 해야 할 책무이
고 우리 사회 전체가 보듬고 가야 할 몫“이 아니겠느냐며“앞으로도 피해자 보호시설을
꾸준히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.”고 밝혔다.
2022년 추석 물품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누리집
(kncvc.kcva.or.kr)의 「센터소식」- 「센터 언론보도」에서 확인할 수 있다.
김경배 기자 klawdaily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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